`옥중화`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27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가 시청률 17.8%(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보다 1.4%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이날 방송에서 옥녀(진세연 분)는 전옥서 죄수들의 노역을 이용해 윤태원(고수 분) 상단과 힘을 합쳐 정난정(박주미 분)을 상대로 소금 경합에 나서는 과정이 그려졌다. 정난정의 탐욕으로 굶주린 전옥서 죄수들을 보다 못한 옥녀가 영리한 두뇌를 이용해 전에 없던 참신한 방법으로 백성들을 돕기로 나선 것.이러한 와중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민생을 듣기 위해 다시 암행에 나선 명종(서하준 분)은 옥녀, 태원, 도치(김형범 분)를 만나게 된다. 신분을 의심하는 셋 앞에서 벌인 명종의 엉뚱하면서도 당황한 행동들은 영화 같이 유쾌한 장면을 안겼다.`옥중화`는 매주 토,일 밤 10시에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성민 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 5명 새 삶 주고 떠났다…28일 발인ㆍ김성민 5명에게 새 생명, 윤형빈·윤현숙 등 ★애도 물결 "고통없길"ㆍ비스트, `주간아이돌` 특별 2주 편성…뻔뻔 랜덤 댄스+애교 폭발ㆍ송중기, 대만 팬미팅 셀프 영상 주목 "사슴으로 변신 뿅!"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ㆍ[핫!영상] 뱀과 아가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