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에서 손실 회피성 매도 흐름은 이번 주 초반(6월27일~7월 1ㅣ일)까지 지속,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 연구원은 "과거 2011년 8월 미국 국가신용등듭 하향 조정 이후 지수가 저점까지 걸린 시간은 장중 1차 저점 기준 3일 후로, 2차 저점은 34일 후인 1644포인트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코스피 기준 1800 수준이 7~8월까지 지수 하단이 될 수 있으나 현 상황에서는 1900선 아래는 매우 저렴한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