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원이 최나무의 죽음에 통곡했다.23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에서 선화(최나무 분)가 죽었다는 소식에 서연희(임채원 분)는 충격에 휩싸여 그의 시신 앞에서 망연자실한 채 오열했다. 김계옥(이주실 분) 역시 이 모습을 보면서 괴로워했다.이후 선화의 시신이 있는 곳에 이수창(정희태 분)이 나타났다. 이강욱(이창욱 분)이 이수창을 발견하고 "여긴 왠일이냐"고 묻자 이수창은 "근처에 약속이 있다"라고 말을 돌렸다.이수창은 선화를 살해한 것을 이강욱이 알게 되고, 그 자리에 경찰이 나타나 이수창은 살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내 마음의 꽃비`는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민희와 불륜` 홍상수, 20년전에도 스태프와 외도 `이혼 요구`ㆍYG 새 걸그룹 “벌써부터 심쿵”..4번째 멤버 로제 ‘미모 공개’ 대박ㆍ컬투쇼 김혜수 ‘예쁘다고 난리’...미모 끝판왕 “정말 반했어”ㆍ12월 23일부터 시행되는 ‘죽음의 담배’ 그림..“이런 공포 처음”ㆍ어린이집 휴원 사태 현실화…정부 "학부모 신고접수..엄정대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