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21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3센트 하락한 배럴당 46.40달러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4개월여 만인 지난 4월 13일 배럴당 40달러대로 올라선 뒤 등락을 거듭하면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산 원유) 선물은 전날보다 52센트 내린 배럴당 48.8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도 전날보다 3센트 하락한 배럴당 50.62달러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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