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을 고소한 피해 여성들이 강제성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21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성폭행 혐의로 박유천을 고소한 피해 여성들은 박유천이 제압 과정에서 화장실 손잡이를 잡고 못 나가게 막았다고 진술했다. 또 일부 피해자들은 박유천이 두 손으로 어깨를 잡고 강제로 꿇어 앉혔다고 진술했다.이와 함께 박유천이 간 업소 직원의 인터뷰가 주목받고 있다.박유천을 처음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A씨와 같은 업소에서 일하는 한 직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폭행은 아닌 것 같다. 왜냐면 소리만 질러도 저희가 화장실을 다 들어가 보기 때문에. 소리 지르면 직원들이 한두 명이 아니기 때문에"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통상 유흥업소에서 2차를 갈 경우 따로 비용을 지불하는데 박유천이 당일 비용 지불없이 떠났다고 밝히며 "박유천이 화장실에서 같이 놀고 그냥 갔다. 나몰라라 갔다"라고 전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병원은 ‘왜 사망사건을 숨겼나’...조직적 증거 은폐 ‘충격이야’ㆍ김민희·홍상수 감독 불륜? "아내·딸 놔두고 집나간지 9개월째"ㆍ원양어선 ‘선상 살인’...선상반란 일으킨 범죄자들 ‘충격과 공포’ㆍ또 오해영 시청률 계속 하락…서현진♥에릭 키스신OST `흩어져` 공개ㆍ더민주 이학영 국회의원, 페이스북에 “대신 죽어 돌아오게 할 수 있다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