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행`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부산행` 메인 포스터에는 전대미문의 재난 상황과 극한의 사투 속 간절함이 담겨있다.앞서 공개된 `부산행` 재난 포스터에는 폭파된 열차를 배경으로 공유, 김수안,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가 재난 상황에 맞서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이와 함께 정유미, 공유, 마동석 등이 `부산행`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주목받고 있다.공유는 `부산행` 출연 이유에 대해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소재와 연상호 감독의 개성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다. 그간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스케일의 재난 블록버스터가 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정유미는 "긴장감과 밀도 있는 시나리오 때문"이라고 밝혔다.마동석은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다. 그동안의 액션과는 차원이 다른 시원한 액션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병원은 ‘왜 사망사건을 숨겼나’...조직적 증거 은폐 ‘충격이야’ㆍ원양어선 ‘선상 살인’...선상반란 일으킨 범죄자들 ‘충격과 공포’ㆍ김민희·홍상수 감독 불륜? "아내·딸 놔두고 집나간지 9개월째"ㆍ더민주 이학영 국회의원, 페이스북에 “대신 죽어 돌아오게 할 수 있다면…”ㆍ또 오해영 시청률 계속 하락…서현진♥에릭 키스신OST `흩어져` 공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