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안보·경제·사회 어려운 도전 직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안보와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서 매우 어려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박 대통령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 및 보훈 가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같이 밝히고 "우리가 의지를 모아 다시한번 일어선다면 위기를 기회로 바꿔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특히 "북한은 4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에 이어 7차 당대회를 통해 핵보유국임을 선언하면서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며 "정부는 흔들림 없이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 속에서 대북제재를 강화해 반드시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또한 "4대 구조개혁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차질없이 마무리해 우리 경제를 다시한번 도약시키고 국민들의 �을 돌보는데 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박 대통령은 아울러 4대가 국가 유공자인 6.25 전쟁 영웅 고 이장원 중위 등을 언급하며 "국가 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후대에 잘 계승하고 젊은 세대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핫!영상] 뱀으로 토끼 사냥하는 남자 `경악`ㆍYG 새 걸그룹 ‘역대급 미모’ 말고 뭣이 중헌디?ㆍ[핫!영상] 맨손으로 거대 뱀 포획하는 남자 `경악`ㆍ박유천 ‘성관계 수사는 계속’...고소 취하? “끝난 게 아니지”ㆍ영국 40대 女, 30년간 아기 17명 낳아 입양 보낸 속사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