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측 "찌라시·영상은 허위사실...악의적 유포 엄중 경고"(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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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박유천 관련 찌라시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유천 관련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경고문`이라는 공지글을 게시했다.씨제스 측은 "현재 온라인 상에 유포되고 있는 박유천 관련 찌라시와 영상 등은 모두 본인과 무관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글과 댓글을 게재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며 "확인된 내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차별적으로 확대, 재생산하는 행위 또한 심각한 명예훼손으로 강력히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앞서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보도가 나간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각종 찌라시가 유포된 바 있다. 박유천 측은 "향후 경찰 측의 무혐의 결과를 기다리겠다. 또한 무혐의 입증을 위해 경찰에서 조사 요청이 있으면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현재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박유천 관련 찌라시와 영상 등은 모두 본인과 무관한 허위 사실임을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당사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을 게재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히 경고합니다. 아울러, 온라인 상에서 확인된 내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차별적으로 확대 및 재생산하는 행위 또한 심각한 명예훼손에 해당하므로 강력히 법적 대응할 것입니다.감사합니다.트렌드연예팀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핫!영상] 순식간에 저격당한 남자...`깜짝`ㆍYG 새 걸그룹 ‘역대급 미모’ 말고 뭣이 중헌디?ㆍ[핫!영상] 맨손으로 거대 뱀 포획하는 남자 `경악`ㆍ박유천 ‘성관계 수사는 계속’...고소 취하? “끝난 게 아니지”ㆍ영국 40대 女, 30년간 아기 17명 낳아 입양 보낸 속사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