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목소리’ 자이언티, ‘갓거미’ 역대급 무대에 정신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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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강자’ 자이언티가 거미의 역대급 무대를 보고 말을 잇지 못했다.1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신의목소리’에서는 음원강자 자이언티를 푹 빠지게 만든 ‘갓거미’의 역대급 힙합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이날 일반인 도전자는 거미를 지목하며 상상불가 곡으로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힙합곡을 선택했다. 거미는 선곡표를 보고 난색을 보였지만, 본 무대에서는 ‘갓거미’다운 록스피릿 넘치는 헤드뱅잉을 선보이어 이어서 무릎을 꿇는 파격 퍼포먼스로 객석와 패널들을 열광시켰다.성공적으로 변한 거미의 힙합 무대에 가장 뜨겁게 열광하던 자이언티는 “제 옆에 앉아 계실 때만해도 굉장히 귀여운 누나였다. 근데 무대에 서니 섹시하다”며 거미의 힙합 열기에서 한동안 빠져나오지 못했다는 후문이다.지난주 ‘신의목소리’에 새롭게 합류한 자이언티는 치명적인 음색으로 박지윤의 ‘성인식’을 재해석해 자이언티만의 섹시함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다.자이언티의 명불허전 무대에 분당 시청률도 7.9%까지 치솟아 지난 주 ‘최고의 1분’을 장식한 바 있어, 자이언티를 놀라게 한 거미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 되고 있다.음원강자 자이언티의 마음을 사로잡은 섹시 여전사 거미의 무대는 SBS ‘신의목소리’에서 15일(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유천, 공익근무요원 복무 모습 보니 ‘PC 메신저 몰두’ㆍ임우재, “사실 이건희 경호원이었다” 이부진과 결혼 뒷이야기 고백ㆍ신해철 집도의, 2013년 의료과실도 적발돼 추가 기소...“내 잘못 아니다”ㆍ‘슈가맨’ 윤현숙, 오랜만에 뭉친 잼 인증샷 “참 행복했습니다”ㆍ[오늘날씨] 장마 언제 시작? 기상청 "15~16일 천둥 번개 동반 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