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브렉시트 불안으로 나흘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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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브렉시트 경계감에 나흘 연속 하락했습니다.14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39센트, 0.8% 내린 배럴당 48.49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런던 ICE 선물시장의 7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53센트, 1.05% 하락한 배럴당 49.82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영국의 유럽연합 이탈을 뜻하는 `브렉시트(Brexit)` 가능성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브렉시트가 현실화 된다면 경기 둔화가 EU의 영역을 넘어서 전 세계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데, 경기 둔화는 원유 수요 감소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유천, 공익근무요원 복무 모습 보니 ‘PC 메신저 몰두’ㆍ신해철 집도의, 2013년 의료과실도 적발돼 추가 기소...“내 잘못 아니다”ㆍ‘슈가맨’ 윤현숙, 오랜만에 뭉친 잼 인증샷 “참 행복했습니다”ㆍ추신수 “이런 홈런 시원하고 황홀해”...역대급 호수비까지 ‘찬사’ㆍ[핫!영상] 러시아에 떨어진 운석, 그 현장은? `충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