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임금피크제 도입에 앞서 2년 만에 희망퇴직을 시행합니다.대신증권은 근속연수 5년 이상의 대리급 이상 직원과 근속 8년 이상의 사원급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퇴직 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희망퇴직자에게는 근속연수에 따라 평균 임금 9~23개월의 퇴직위로금과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하는 생활안정기금이 지급됩니다.대신증권은 오는 7월 임금피크제 도입을 앞두고 희망퇴직을 원하는 직원과 지난 2014년 희망퇴직에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유천, 공익근무요원 복무 모습 보니 ‘PC 메신저 몰두’ㆍ신해철 집도의, 2013년 의료과실도 적발돼 추가 기소...“내 잘못 아니다”ㆍ추신수 “이런 홈런 시원하고 황홀해”...역대급 호수비까지 ‘찬사’ㆍ[핫!영상] 러시아에 떨어진 운석, 그 현장은? `충격`ㆍ퇴거작전 재개 “민정경찰 투입”...틈새 노리는 중국 어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