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선보이는 골프웨어 시리즈 `밀레 골프 라인`이 쾌적한 여름 라운딩을 위한 폴로 티셔츠 2종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된 티셔츠 2종은 여성용 `오히어 폴로 티셔츠`와 남성용 `맥레 폴로 티셔츠`로, 땀을 빠르게 흡수하는 동시에 건조시키는 기능성 폴리 소재를 사용해 한여름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쾌적하게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오히어 폴로 티셔츠는 소매와 몸판의 옆 부분에, 맥레 폴로 티셔츠는 등판에 각각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Mesh) 소재를 적용, 땀이 한층 빠르게 건조된다. 양팔을 높이 들어올리는 동작을 비롯해 각종 상체 움직임이 많은 골프인 만큼, 활동성을 고려한 입체 재단으로 역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하게 했다.또한 무늬를 인쇄하는 것이 아닌 서로 다른 색의 실을 이용해 패턴을 직조해내는 `자카드(Jacquard)` 방식으로 목의 깃 뒤편에 `밀레 골프`(MILLET GOLF)를 표기해 밀레 골프웨어만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과한 장식적 요소를 생략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필드에 나갈 때는 물론이고 일상 생활에서도 멋스럽게 착용 가능한 하이브리드 타입 제품이다.정재화 밀레 기획본부 상무는 "골프 치기 좋은 선선한 계절이 유독 짧은 국내의 날씨를 고려하면, 열혈 골퍼들에게 무더위 속 라운딩은 감수할 수밖에 없는 선택"이라고 설명하며, "땀을 빠르게 건조시켜 옷이 끈적하게 몸에 달라붙는 일이 없게 한 밀레 골프 라인 폴로 티셔츠와 함께 보다 쾌적한 여름 라운딩을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2015년 S/S시즌(봄/여름 시즌) 전국 150개 밀레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밀레 골프 라인은 올해 판매 매장 수를 200개로 확대하며, 더 많은 고객들에게 밀레만의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다양한 골프웨어를 선보이고 있다.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랜도 총기난사 “엄마, 난 죽어요”..끝내 ‘최소 50명 사망’ㆍ포미닛 현아만 재계약, 소속사 대표와 끌어안고 훈훈한 사진…‘흐뭇해라’ㆍ포미닛 ‘역사 속으로’...“왜 현아만 재계약?” 다들 물어봐!ㆍ엑소 “그들의 화력 알면 놀랄꺼야”...괴물 같은 존재감 ‘덜덜’ㆍ국가장학금 2학기 신청기간 오늘 마감, ‘최대 520만원’ 서둘러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