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한방치료까지 보장하는 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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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치료와 한방치료를 함께 보장하는 건강보험이 출시됐습니다.흥국화재는 13일 양방치료와 한방치료를 함께 보장하는 `양한방 생활안심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그동안 비급여 한방치료는 실손의료비보험의 대표적인 미보장 영역이었지만 이번 보험은 첩약과 약침, 물리치료까지 보장해 이러한 의료공백을 해소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이번 상품은 또 암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중증질환을 한방병원에서 치료받아도 보장하고, 상해수술이나 골절시 한방치료도 보장이 됩니다.흥국화재 `양한방 생활안심 건강보험`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10년납부터 30년납까지 본인 경제활동 사이클에 맞게 납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 범행동기는 동성애 혐오? `신원 확인`ㆍ‘복면가왕’ 이성우 꺾은 돌고래, 서문탁 추측 증거는 체격과 자세?ㆍ소라넷 운영자, 서울대 출신 부부로 밝혀져 "수백억 이익 거둬"ㆍ장소연, 노홍철과 고교 동창? "너무 궁금, 눈빛 본것 같아"ㆍ크리스티나 그리미 사망 이틀만에 또 총격…올랜도 테러 `충격과 공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