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라인11] - 업종진단 <글로벌 IT 수요 부진, 하반기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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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라인 11]- 업종진단- 앵커 : 김동환 대안금융경제연구소 소장- 출연 :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Q. LG전자 가전사업 점검- LG전자 가전사업, 이익의 원천 역할- 가전사업, 가격에 대한 수요 민감도 크지 않아→ 중국발 가격경쟁 강도 가장 약해→ 평균 판가 매년 상승- LG전자, 프리미엄 제품 경쟁력↑- 플랫폼 통합, 부품 공용화 등을 통한 원가개선 노력→ 역사적 최고 수익성 실현 중Q. TV 및 스마트폰 시장 점검- LG전자, 스마트폰 수익성 개선폭 지연-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 한 자릿수(성숙기)에 진입- 현재 프리미엄 폰 비중 약 30%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양강구도 고착화-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효율화 노력 필요- 삼성전자, 재료비 원가 하락에 초점→ 판매량 많지 않더라도 수익성 극대화 효과 가능→ 긍정적인 실적의 배경Q. 하반기 스마트폰 신제품 대거 출시- 애플 아이폰7, 1,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채택 예상- 삼성전자, 원가구조 최적화 수준에서 출시 예상- LG전자 V20, 대화면 및 멀티미디어에 특화→ 모듈형 컨셉 승계 예상- 하반기 전략 모델, 상반기에 비해 큰 변화 없어→ 경쟁구도 상의 변화 예측 어려워Q. 자동차 전장 전망- 세계 전기차 시장 중국과 미국이 주도- GM 볼트모델, 배터리 및 구동 모터 포함 핵심부품 11개→ LG전자 공급- GM의 제조원가 약 50% LG전자가 책임지게 될 것→ 5년간 2조 원에 육박하는 매출 전망- LG전자, 계열사와의 협업 통한 종합 솔루션 공급 가능→ 자체적인 설계 역량 보유[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증시라인 11, 평일 오전 11시 LIVE김태일기자 ti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 범행동기는 동성애 혐오? `신원 확인`ㆍ‘복면가왕’ 이성우 꺾은 돌고래, 서문탁 추측 증거는 체격과 자세?ㆍ소라넷 운영자, 서울대 출신 부부로 밝혀져 "수백억 이익 거둬"ㆍ장소연, 노홍철과 고교 동창? "너무 궁금, 눈빛 본것 같아"ㆍ크리스티나 그리미 사망 이틀만에 또 총격…올랜도 테러 `충격과 공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