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보건산업 수출 21% 급증…관련분야 기업 매출 27조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해 보건산업 분야 수출이 전년보다 20% 이상 급증했습니다.보건복지부는 2015년 보건산업 수출액이 88억 달러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150개 상장기업의 매출액은 27조원으로 전년 대비 15% 늘었습니다.의약품 기술 수출과 의료기기 수요 확대, 중화권 화장품 수출 급증 등으로 우리 기업의 수출액과 매출액이 모두 증가했습니다.먼저,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수출액과 외국인환자 진료수입은 총 88억 달러로, 최근 4년 간 연평균 19%씩 증가했습니다.보건산업 분야 상품 수출액도 82억 달러로, 전년보다 18% 급증했습니다.의약품의 경우, 수출액은 29억 달러로 전년 대비 22% 늘었고 수입액은 5% 감소했습니다.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유럽 판매 호조가 의약품 수출 확대를 이끌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혼소송 이지현 측 "위자료 없이 친권과 양육비만 원해"ㆍ`그것이 알고 싶다` 어느 날 사라진 13살 소녀, 그리고 6인의 남자들ㆍ[Weekly 헬스] 냉면 식중독·브라질올림픽 `지카` 주의보ㆍ귀지 치매 상관관계…이명의 원인은?ㆍ[국고처 이소담] 포착! 레이더 - 다음주 종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