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아가 브랜뉴뮤직의 DJ IT(디제이 아이티)와 함께 신곡 `강철 나비`를 발표한다.최근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리아는 오늘 밤 12시(11일 0시) EDM((Electronic Dance Music) 장르의 신곡 `강철 나비`를 전격 공개한다.특히, 이번 신곡은 브랜뉴뮤직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강철 나비’는 평소 힙합뿐만 아니라 레게와 덥스텝 등 다양한 장르들을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던 브랜뉴뮤직의 간판 DJ인 DJ IT(디제이아이티)와 함께 작업한 콜라보 음원으로, ‘WORLD DJ FINAL` 세계 챔피언 출신의 디제이아이티가 프로듀싱을 맡고 리아가 직접 작사와 가창을 맡았다.리아와 디제이아이티는 이번 콜라보 프로젝트 싱글 `강철 나비`에 오리지널 트랙인 ‘프로그래시브(progressive)` 버전을 포함, 강렬한 사운드의 `덥스텝(Dub step)` 버전 그리고 최근 EDM 세부 장르 중 가장 핫한 장르로 불리는 `퓨처베이스(Future bass)` 버전까지 총 3가지의 리믹스 버전을 수록, 무늬만 EDM이 아닌 정통 EDM의 매력을 제대로 선보일 예정이다.리아는 “오랜만에 컴백에 EDM을 택한건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해오던 록의 표현 방식을 바꿔 본 것이며, 음악 시장의 세계적인 추세를 따른 것이다. 이미 해외시장에서는 DJ들이 유수의 보컬들과 함께 콜라보한 작품들로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이어 “방송보다는 페스티벌 무대나 해외시장에 타깃을 두고 있다. 우리 둘 다 방송보다는 라이브 무대에 더 적합한 뮤지션이다보니 현장에서 관객들과 가장 가깝게 함께 어울리는 무대를 찾아 활동 할 예정이다”라며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브랜뉴뮤직은 “이번 리아와 디제이아이티의 콜라보 프로젝트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질 예정이며, 이미 이후 작업 방향과 구상도 어느 정도 끝난 상태”라며 "향후 리아와 디제이아이티는 지속적으로 함께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며, 각종 페스티벌 무대들을 통해 이들의 시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화려한 디제이 퍼포먼스와 록커 출신의 강렬한 여자보컬의 만남이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벌써부터 많은 음악 팬들의 귀추가 집중되고 있다.한편, 리아와 디제이아이티가 함께한 신곡 `강철 나비`는 오늘 밤 12시(11일 0시)에 공개된다. (사진=브랜뉴뮤직)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연예계 복귀` 박잎선, 송종국과의 이혼 사유? "재산분할 보면 알 수 있어"ㆍ[핫!영상] 10초 만에 뭉친 어깨 풀기 `신기`ㆍ민휘아트주얼리 정재인 작가, 한류 콘텐츠 명장면 수놓다ㆍ[핫!영상] 거대 악어 놀리던 남자의 최후 `충격`ㆍ려욱 “팬들 사랑에 충실해”...입대 연기 ‘팬서비스 역대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