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후)가 후 비첩 순환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페셜 에디션은 에센스 정품과 함께 수분 라인인 공진향 수의 수연 밸런서(20ml), 수연 로션(20ml), 수연 크림(4ml), 궁중동안립밤을 묶었다.

조선 후기 문화유산인 '청화 백자 연화문 병'을 모티브로 한 용기 디자인을 채택한 점이 특징이며 중국, 싱가포르, 홍콩 등 전세계 11개국에서 동시에 론칭한다. 가격은 11만원대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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