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뉴스테이 정비 사업을 추진하는 조합에 사업비가 지원됩니다.국토교통부는 뉴스테이 공급을 늘리기 위해 뉴스테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조합에 오는 13일부터 사업비 대출보증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국토부는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하는 조합이 총 사업비의 5%를 대출받을 수 있도록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통해 보증할 계획입니다.한편, 한국금융투자협회와 한국리츠협회의 금융 전문인력들이 일반분양분 매각조건 합의 등 뉴스테이 조합의 사업추진을 돕게 됩니다.강태석 국토부 주택정비과장은 “HUG 보증을 통한 초기사업비 지원과 금융 전문인력 지원으로 올해 목표인 뉴스테이 정비사업 부지 1.4만호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YG 퀄리티 높은 ‘새 걸그룹’ 탄생...실력있다 벌써 소문났네!ㆍ대전 불, 시청 인근 공사장서 화재사고…일대 시커먼 연기 자욱ㆍ진범 잡혀 ‘억울함 풀릴까’...9년만에 석방 “사형은 안돼” 목소리ㆍ‘제비 알바’ 충격...성적 욕구에 눈 먼 남성들 상대 ‘황당 사기’ 덜미ㆍ섬마을 여교사만? 섬마을 여간호사도 “무섭고 두려워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