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9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인하 결정을 내린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기재부 관계자는 이날 "금통위의 결정을 환영하고 존중한다"고 밝혔다.한국은행은 이날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을 깨고 연 1.50%에서 1.25%로 전격 인하했다. 기업 구조조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경기위축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이에 대해 기재부 관계자는 "구조조정 관련 논의를 진행하면서 이에 대해 교감을 나눈 것은 아니다"라며 "금리인하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말했다.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YG 퀄리티 높은 ‘새 걸그룹’ 탄생...실력있다 벌써 소문났네!ㆍ대전 불, 시청 인근 공사장서 화재사고…일대 시커먼 연기 자욱ㆍ진범 잡혀 ‘억울함 풀릴까’...9년만에 석방 “사형은 안돼” 목소리ㆍ‘제비 알바’ 충격...성적 욕구에 눈 먼 남성들 상대 ‘황당 사기’ 덜미ㆍ최진기 ‘강의’ 논란..이런 망신 처음이야...도대체 무슨 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