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엿새째 '상승'…249.85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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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1% 가까이 오르며 엿새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동시 만기일을 하루 앞두고 외국인이 '사자'를 외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8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1.95포인트(0.79%) 오른 249.85에 장을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3071계약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장 막판 19계약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기관은 3143계약 매도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0.19를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02였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1974억원이 유입됐다. 차익거래는 696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 거래는 1278억원 매수 우위다.
이날 거래량은 12만9107계약으로 전날보다 2만7258계약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6만2931계약이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8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1.95포인트(0.79%) 오른 249.85에 장을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3071계약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장 막판 19계약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기관은 3143계약 매도 우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0.19를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02였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1974억원이 유입됐다. 차익거래는 696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 거래는 1278억원 매수 우위다.
이날 거래량은 12만9107계약으로 전날보다 2만7258계약 감소했다. 미결제약정은 6만2931계약이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