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아 카라반 코리아는 부동산·카라반·모바일 공간의 융복합 솔루션을 ‘키바(KIVA)’라는 브랜드를 통해 선보인다. 키바는 부동산을 기반으로 한 3사의 벤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유럽에 본사를 둔 아드리아 카라반 코리아와 부동산 유통 및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플랫폼 홀딩스, 인테리어와 건자재 유통·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스페이스인이 함께 선보인 브랜드다.
카라반과 모바일 공간을 부동산과 연계하면 자연친화적인 리조트 및 휴양시설 사업이 가능하다. 카라반을 통한 리조트 개발은 자연 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다. 간단한 기본공사와 부대시설을 제외한 별도의 공사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기존에 비해 시공비가 70%가량 절감된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