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6.07 18:21
수정2016.06.08 04:53
지면A21
미국 뉴욕의 햄버거 전문점인 ‘쉐이크쉑(Shake Shack)’ 한국 1호점이 올여름 서울 강남대로에 문을 연다.
SPC그룹은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인근에 1호점 부지를 확보하고 시공에 들어갔다”고 7일 발표했다. SPC그룹은 작년 말 쉐이크쉑과 한국 내 독점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공사를 마치는 대로 7~8월께 1호점을 연다는 계획이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