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서장훈 “좋아하고 아끼는 조세호”...비난 여론 봇물 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꽃놀이패 조세호를 향한 서장훈 발언이 화제다.꽃놀이패 조세호는 이 때문에 방송 직후, 주요 포털 화제의 검색어로 이틀째 등극한 상태다.특히 꽃놀이패 조세호의 입담을 두고선 ‘조세호가 오버한다’는 부정적 평가도 나오고 있다.지난 6일 오후 생방송된 네이버 V ‘꽃놀이패’에 출연한 서장훈은 “난 조세호를 좋아한다. 굉장히 아낀다. 하지만 말을 줄였으면 좋겠다”고 충고했다.이에 안정환은 조세호에게 “오늘 세호가 살이 빠진 것 같다”고 했고, 조세호 역시 “나도 그게 느껴진다”고 답했다.또한 조세호는 이날 햄버거를 먹는 김민석을 향해 “그걸 네가 혼자 다 쳐먹냐”고 발언하는 등 방송에 어울리지 않는 언행을 보여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질타를 받고 있다.시청자들은 “시청자가 눈치를 봐야 하는 방송이 생겼다” “곧 폐지될 듯” “서장훈도 말 줄이세요” “이 프로그램의 취지를 모르겠다” 등 비판적 의견글을 개진 중이다.특히 약 10분 동안 진행된 투표 과정에서 약 8분간 방송이 나오지 않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해 시청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역겨워” 글 쓴 이유가?ㆍ`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20주만에 속 시원한 인증샷 "행복했어요"ㆍ20대 여교사 성폭행 피의자 일부 혐의부인…조사받으며 웃기도ㆍ박희본 “웃음꽃이 쭉 늘어나네?” 결혼 장면 누가 찍었나?ㆍ왕대륙 내한, 송운화 불참 “여주인공이 더 인기 많은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