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쇼핑을 하면 결제금액의 10%를 할인해주는 ‘신한카드 쇼핑’을 5일 출시했다. 이 카드로 롯데·현대·신세계 등 백화점과 대형마트, 홈쇼핑, 소셜커머스, 커피전문점, 잡화점, 온라인 서점 등에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백화점, 대형마트, 소셜커머스 등 업종별로 하루 1회, 월 2회씩이다. 커피전문점은 하루 1회, 월 10회까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