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용 감독이 한국 잉글랜드 전의 승리 소감을 밝혔다.경기가 끝난 후 3일 정정용 감독은 “선수들에게 끝까지 최선을 다해 고맙게 생각한다. 모든 스태프들이 하나가 돼서 좋은 결과를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주장으로 출전한 이승우에 대해서는 “많이 부담이 됐을 것 같다. 그럼에도 자신의 역할에 대해 최선을 다했다. 팀으로 볼 때 도움이 됐다”고 칭찬했다.한편 이날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잉글랜드 U-18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후반 16분 김진야의 결승골에 이어 후반 19분 이승우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2-0 승리를 거뒀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20대 섬마을 여교사, 학부모 등 3명에 성폭행…남자친구 올린 글 보니ㆍ현대상선, 현정은 회장 등 대주주지분 7대1 감자 결정ㆍ김일곤 무기징역, "차라리 사형 달라" 법정 소란…끝까지 반성 없나ㆍ수원역 화재, 환승센터서 원인 알수없는 불 `인명피해는?`ㆍ‘백년손님’ 김원준, 14세 연하 검사아내 공개…연예인급 미모 `깜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