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동 교수, 그라피스 애뉴얼 '대상'
정훈동 단국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교수(사진)가 세계적 권위의 그라피스 애뉴얼 2017(Graphis Annual 2017) 포스터 부문에서 대상인 ‘플래티넘상’을 받았다. 정 교수의 수상작품은 ‘Macbeth’로 셰익스피어의 맥베스를 추상적 관점에서 접근한 실험적 성격의 작품이다.

그라피스 애뉴얼은 72년의 역사를 가진 국제 공모전이며 포스터, 디자인, 광고, 사진 등의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