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 아들 리환이의 숙제를 봐주며 가정적인 모습을 보인다.2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안정환은 “리환이는 계속 놀다가 카메라만 돌면 숙제한다”라며 아들 리환이에게 핀잔을 주지만, 숙제를 하고 있는 리환이에게 다가가 “글씨가 삐뚤다. 글씨 좀 예쁘게 써”라고 애정섞인 폭풍 잔소리를 하며 리환이의 숙제를 꼼꼼히 봐준다.안정환은 “가끔 아이들의 숙제를 봐준다”며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이며 으쓱해하지만, 리환이는 “아빠 말은 거짓말이다. 평소에는 바빠서 숙제 봐줄 시간이 없다. 지금은 촬영이니까 해주는 거다”라며 아빠의 말을 반박한다.아빠 안정환의 의도적인 자상한 모습은 2일 밤 11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곡성 공무원, 투신 공시생에 부딪혀 사망 "연금도 못받는다?"ㆍ김승수 이상형은 손나은 “둘 사이 수상해”..외모에 시선강탈ㆍ신동엽 한혜진 ‘애미(愛美)록’ 품격 ↑…국민 예능 느낌나네!ㆍ지난달 韓 조선 수주 4척뿐··누적 수주량 세계 6위까지 밀렸다ㆍ검찰 “조영남 대작 판매 30점 확인, 피해액 1억 넘어”…소환 ‘카운트다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