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장위안, 이사한 새집 최초공개...“월세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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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이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 출연해 큰 집으로 이사한 특별한 이유를 밝혔다.최근 장위안은 ‘헌집새집’에서 자신의 자취집 서재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녹화 당시 공개된 장위안의 집은 거실과 방 3개에 넓고 깔끔한 구조로 눈길을 끌었다.이를 본 패널들은 “생각했던 것보다 집이 크다. 장위안 성공한 것 같다”라고 놀라워했다.이에 장위안은 “중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무리해서 큰 집으로 이사를 왔다”며 “월세가 부담되긴 하지만 안 좋은 집에서 살면 어머니가 가슴 아파하실 것 같았다“고 큰 집으로 옮긴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장위안은 “다른 방은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하지만, 유일하게 서재로 쓰고 있는 방이 정리가 안 돼 난감하다”며 서재 인테리어를 부탁했다.또한 “지금 서재 방은 공부하기가 싫어지는 분위기다. 한국말을 잘 못하는 것도 이 방 때문인 것 같다“며 황당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페셜 인터뷰] 지하철 노숙자에서 100억 자산가로…오재원 맥시멈 인베스트 대표ㆍ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 “산소통 폭발한 듯”…사망자 4명으로 늘어ㆍ유상무 경찰 출석, 성폭행 논란 후폭풍? 100억 매출 빙수회사 임원직 사퇴ㆍ‘슈가맨’ 이지혜, “샵 해체는 서지영과 불화때문..내가 선빵 날려”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