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한 패션 점령기] 더울 때는 쿨링 티셔츠를 입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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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무더위가 찾아오더니,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온도가 지속되고 있다. 물론 에어컨을 틀고 있으면 괜찮지만, 밖에 돌아다닐 때는 흐르는 땀을 주체할 수 없을 때가 많다.땀이 많은 사람들은 옷이 젖기 일쑤며, 한번 젖은 옷은 마를 때까지의 찝찝함을 견뎌야한다. 때문에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나, 운동을 할 때는 기능성 옷을 찾아입기 마련이다.그래서 이번 ‘깐깐한 패션 점령기`에서는 올 여름을 조금 시원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쿨링 티셔츠를 알아봤다.▲ 네파, 아이스 콜드 티셔츠1)깐깐 선정 이유-입으면 냉감이 든데~2)깐깐 가격 분석-성인용: 8만 9천원3)깐깐 기자 체험★ GOOD &BAD☞ "정말 땀이 잘 날아가네~“-효과: 땀을 많이 흘려도 쾌적해♥ 너 마음에 쏙 든다네파 아이스 콜드 티셔츠는 입는 순간부터 살짝 냉감이 느껴졌다. 이 제품엔 외부 온도 변화에 따라 적정한 체온과 습도를 지속적으로 유지기능이 있다고 해서 이 제품을 착용하고 햇볕이 쨍쨍한 12시에 나가 조깅을 해봤다. 우선 가벼워서 그런지 축축 쳐지는 느낌도 없고 달리면서 맞는 바람에 땀이 다 날아가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 옷이 부드러워서 뛸 때마다 터치감이 좋았다. 목 뒤쪽에 도트모양이 있는데 이부위가 닿을 때 마다 청량감이 느껴졌다. 공기 순화도 잘 돼 전체적으로 시원했다.♡ 완벽할 순 없지별다른 불편한 점은 없었다.▲ K2, 쿨 360 플레시 티셔츠1)깐깐 선정 이유-열을 흡수한데~2)깐깐 가격 분석-6만 9천원3)깐깐 기자 체험★ GOOD &BAD☞ "정말 쾌적하네!“-효과: 착용감이 굉장히 편하고, 시원하네~♥ 너 마음에 쏙 든다우선 입었을 때는 청량감이 느껴지지 않지만 햇볕밑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시원함이 느껴진다. 특히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데오드란트 테이프와 미네랄 코팅을 적용해서 그런지 겨드랑이와 등 등쪽에 땀을 빠르게 말려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스트레치 기능이 있어서 어떤 동작을 해도 잘 늘어나고 수축해서 편안했다. 운동을 하다 차가운 곳에 들어가면 옷이 더욱 차가워질 줄 알았는데, 이때는 온기를 잡아줬다.♡ 완벽할 순 없지별다른 불편한 점은 없었다.트렌드이슈팀 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페셜 인터뷰] 지하철 노숙자에서 100억 자산가로…오재원 맥시멈 인베스트 대표ㆍ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 “산소통 폭발한 듯”…사망자 4명으로 늘어ㆍ유상무 경찰 출석, 성폭행 논란 후폭풍? 100억 매출 빙수회사 임원직 사퇴ㆍ‘슈가맨’ 이지혜, “샵 해체는 서지영과 불화때문..내가 선빵 날려”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