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이 제작진과 출연진을 교체하고 새롭게 출발한다.오늘(31일) JTBC에 따르면 `비정상회담`은 6월 말부터 새로운 제작진, 출연진으로 개편된다. `마리와 나`를 연출했던 김노은 PD와 새로운 작가진이 103회부터 제작에 나서는 것.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시청자들에게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비정상회담`을 만들기 위해 이번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새 출연자는 색다르고 유익한 콘텐츠를 가진 이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개편을 통해 한층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세계 각국 청년들의 시선을 소개하겠다는 목표다.한편, `비정상회담`은 2014년 7월 7일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앞서 30일 100회 방송을 맞았다. (사진=JTBC)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지현 이민호 ‘드라마의 품격’ UP...국민 드라마 될까ㆍ美해군, 음속 7배 미래형 ‘레일건’ 첫 공개 시연..“전쟁 양상 바꾼다”ㆍ남성BJ에게 하루 300만원 ‘별풍선’ 쏘던 회장님, 알고 보니 女경리 ‘충격’ㆍ이세돌 구리에 불계패 왜? 45수가 실착..“이런 역습 처음이야”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