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그룹 위더스 중랑으로의 재탄생을 위해 리모델링 예정인 중랑구 묵동의 더블유웨딩이 그 시작을 한달 여 앞두고 있다. 그간 건물 전체가 웨딩 전용 단독 빌딩이라는 이점과 더불어 각기 다른 특별한 컨셉의 예식홀을 통해 다양한 성향의 신랑, 신부의 만족을 얻었다.펠리체홀, 엘린홀, 메리엘컨벤션홀(동시예식홀)까지 총 3개의 홀들은 각기 다른 층에 배치돼 있고 격조 높은 시설로 예식의 아름다움을 빛내고 있었다.6월 중순부터 리모델링 작업을 본격적으로 들어가는 더블유웨딩은 1층 펠리체, 2층 엘린, 6층 메리엘컨벤션홀(동시예식홀)의 명칭은 그대로 사용한다고 밝혔고, 각층에 있는 신부대기실, 로비, 연회장 모두 기존의 인테리어보다 더욱 웅장한 분위기와 세련미를 담아낼 예정이다.웨딩그룹 위더스 중랑 측은 "더블유웨딩은 그간 중랑구를 대표하는 결혼식장이었다고 자부한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것은 웨딩전용 빌딩이 가진 장점과 최상의 만족을 위한 서비스가 준비되었기 때문에 가능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제 더블유웨딩은 웨딩그룹 위더스 중랑이라는 새로운 옷을 입고 보다 업그레이드 된 인테리어와 분위기, 서비스를 통해 재도약하고자 한다. 기대 이상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라고 전했다한편, 홈페이지에는 현재 웨딩그룹 위더스 중랑을 미리 엿볼 수 있는 3D 시뮬레이션 소개 영상을 게재했고, 8월 27일 첫 예식을 진행 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상담 가능하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전지현 이민호 ‘드라마의 품격’ UP...국민 드라마 될까ㆍ美해군, 음속 7배 미래형 ‘레일건’ 첫 공개 시연..“전쟁 양상 바꾼다”ㆍ남성BJ에게 하루 300만원 ‘별풍선’ 쏘던 회장님, 알고 보니 女경리 ‘충격’ㆍ이세돌 구리에 불계패 왜? 45수가 실착..“이런 역습 처음이야”ㆍ구의역 사고 유족 "경찰 수사 끝날때까지 장례NO" 책임자 규명 초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