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일본과 아세안 10개국, 대학생 학점인정 기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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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세안+3에 속한 3개국 등 13개국이 대학생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학점인정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말레이시아 슬랑오르에서 열린 ‘제3차 아세안+3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해 이 같은 내용의 ‘학생교류 가이드라인’을 받아들여 한국에 적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13개국 내 대학에서 취득한 학점을 학생의 자국 대학에서 인정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