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웹툰 플랫폼 '코미코' 태국 오프닝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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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플랫폼 '코미코', 태국 출시 3개월 만에 시장 1위
"태국 코미코 성장 가속화 기대"
"태국 코미코 성장 가속화 기대"
NHN엔터테인먼트는 25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센트럴 월드에서 웹툰 플랫폼 '코미코'의 현지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미코는 NHN엔터테인먼트의 일본법인인 NHN 코미코가 개발한 웹툰 플랫폼이다. 일본과 한국 대만 태국 중국 등 5개국에 진출했으며 현재 전세계 다운로드 수는 1900만여건에 달한다.
태국에서 지난 2월 정식 출시된 코미코는 현지 작품을 포함해 100여편 이상의 작품을 연재하며 3개월 만에 시장 1위로 올라섰다. 코미코는 현재 태국을 포함해 일본과 대만에서 구글플레이 만화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태국의 스마트폰 이용자는 4000만명에 달하고 모바일 만화 시장 규모도 매년 커지고 있다"며 "태국 코미코의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코미코는 NHN엔터테인먼트의 일본법인인 NHN 코미코가 개발한 웹툰 플랫폼이다. 일본과 한국 대만 태국 중국 등 5개국에 진출했으며 현재 전세계 다운로드 수는 1900만여건에 달한다.
태국에서 지난 2월 정식 출시된 코미코는 현지 작품을 포함해 100여편 이상의 작품을 연재하며 3개월 만에 시장 1위로 올라섰다. 코미코는 현재 태국을 포함해 일본과 대만에서 구글플레이 만화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하고 있다.
NH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태국의 스마트폰 이용자는 4000만명에 달하고 모바일 만화 시장 규모도 매년 커지고 있다"며 "태국 코미코의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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