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자이언츠롯데자이언츠만의 응원 아이템으로 잘 알려진 주황 봉다리가 새로운 옷을 입는다. 롯데는 오는 25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LG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챔피언스데이와 유니세프데이가 열리는 경기에는 기존 주황색 봉다리가 아닌 하늘색 봉다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는 롯데자이언츠가 올 시즌 새롭게 설치한 사직야구장 외관 LED 조명과 함께 진행하는 컬러마케팅의 일환으로, 챔피언스데이와 유니세프데이에 입는 선수단 특별 유니폼이 푸른 계열임을 감안해 팬들의 응원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고자 제작했다. 따라서, 앞으로 기존 홈 경기에는 주황색 봉다리를 팬들에게 배포하며 챔피언스데이와 유니세프데이에는 하늘색 봉다리를 배포해 선수들을 응원한다. 구단은 사직야구장 특유의 봉다리 응원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선수들의 유니폼과 하늘색 봉다리, 그리고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멋진 조화를 이뤄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모습의 장관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포츠팀 이휘경기자 sports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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