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절친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를 함께 설립했다.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오늘(19일) 오전 "오랜 시간 절친한 동료이자 친구로 지내 온 두 사람이 많은 대화와 심사숙고 끝에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회사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아티스트 컴퍼니 설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20년 이상 배우로서 자신들만의 히스토리를 만들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소속배우이자 동반 설립자로 의기투합해 풍성한 하모니를 낼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가려고 한다"고 전했다.아티스트 컴퍼니는 향후 정우성, 이정재의 활발한 활동을 적극 뒷받침 할 계획이며, 동료배우 영입 및 신인 배우 발굴에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연예 기획사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한편 이정재는 차기작으로 영화 `대립군`을 확정했으며, 정우성은 영화 `더 킹`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주) 쇼박스)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화학제품은 싫어요"…`노케미족` 노하우 따라해볼까ㆍ‘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수지에 “나랑 연애할래요?” 심쿵유발ㆍ세계 첫 개인용 비행장치 ‘제트팩’ 연내 출시…가격은 3억원ㆍ“못 만나게 해 화났다”…전 내연녀 동거남 ‘잔혹’ 살해ㆍ72살 호주 남성, 악어와 3시간 싸운 뒤 목숨 구한 사연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