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파트너스 "인재 영입 완료…8월께 사모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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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초 사모펀드 등록을 추진하는 플랫폼파트너스는 19일 "운용사 최고투자책임자(CIO), 벤처캐피털리스트, 금융감독원 출신 인사의 영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플랫폼파트너스는 올해초 전직 외국계 증권사 애널리스트, 회계법인 출신들이 모여 출범했다.
오는 8월께 플랫폼사모펀드1호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펀드는 전체 자산의 50%는 롱텀그로스 우량주식과 턴어라운드 주식에, 30%는 고수익 상장사 신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20%는 일반인들이 투자와 사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행시장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상장사 신사업투자 부문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신기술, 바이오 소싱을 강화하고 마노의료재단을 통해 국내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의 의료 전문가들과도 연계할 예정이다.
이창희 플랫폼파트너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월 플랫폼사모펀드1호를 시작으로 고액자산가의 눈높이에 맞는 높은 수익률과 제도권 출신들의 안정된 시스템으로, 고객들에게 '나만의 벤처 캐피털(VC)'을 만들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모펀드 전문운용사를 시작으로 미디어·투자금융·서비스 상장회사를 그룹핑해나가는 중장기 로드맵을 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플랫폼파트너스는 올해초 전직 외국계 증권사 애널리스트, 회계법인 출신들이 모여 출범했다.
오는 8월께 플랫폼사모펀드1호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펀드는 전체 자산의 50%는 롱텀그로스 우량주식과 턴어라운드 주식에, 30%는 고수익 상장사 신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20%는 일반인들이 투자와 사후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행시장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상장사 신사업투자 부문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신기술, 바이오 소싱을 강화하고 마노의료재단을 통해 국내 서울아산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의 의료 전문가들과도 연계할 예정이다.
이창희 플랫폼파트너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월 플랫폼사모펀드1호를 시작으로 고액자산가의 눈높이에 맞는 높은 수익률과 제도권 출신들의 안정된 시스템으로, 고객들에게 '나만의 벤처 캐피털(VC)'을 만들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모펀드 전문운용사를 시작으로 미디어·투자금융·서비스 상장회사를 그룹핑해나가는 중장기 로드맵을 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