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산무궁화프로축구단`안산 아카데미 리그 2016` 개막식이 지난 14일 오후 5시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안산무궁화프로축구단 주최 및 주관, 경기도 안산교육지원청 협력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총 29개 중학교가 참가한다. 지난해까지 `미들 챔피언스리그` 명칭으로 개최됐던 이번 대회는 `Ansan Academy League 2016 (안산 아카데미 리그 2016)`로 대회명이 변경됐다.안산 아카데미 리그는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축구 저변의 확대와 안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경기홍보 및 관중 증대, 안산 시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 및 축구 활성화 등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대회방식은 5월부터 8월까지 각 학교 운동장에서 예선전이 치러진 후, 9월부터는 와스타디움 주·보조구장에서 본선 8강 경기를 시작으로 단판승으로 치러진다. 강력한 우승후보 원일중학교는 지난해 대부중, 선부중, 중앙중학교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에도 참가해 대회 2연패를 노린다.
스포츠팀기자 sports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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