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발생, "지진은 자체 피해보다 2차 피해가 더 커" 지진 대처법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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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토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해 피해가 예상된다.16일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 23분께 일본 간토지역에 규모 5.5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일본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북부 지역에 진도 약 5, 도쿄 도내 23개구에서 진도 3의 흔들림이 각각 측정되는 등 일본 수도권 넓은 지역에 진도 3~5의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지진은 그 자체 피해보다 지진으로 인해 무너진 건물 더미에 깔려 사망하는 2차 피해가 실제로 더 크다.이에 일본처럼 지진이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 시설물과 낙하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책상이나 테이블 아래로 몸을 숨기고 가방 등을 이용해 머리를 보호해야 한다.지진 상황에서 이동은 흔들림이 감지되지 않을 때 머리를 보호한 상태에서 주변 시설물과 최대한 거리를 유지하며 건물 공터나 운동장으로 몸을 피해야 한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강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채식주의` 어떤 소설? 상금 어마어마ㆍ조영남 대작 논란 "조수 100명 넘는 작가도 多, 미술계 관행"ㆍ제시카 Fly, 티파니와 솔로대결 압승? 음원차트 1위 휩쓸어ㆍ13살 지적장애女 성매수한 남성에 “손해배상 책임없다”…가해자 면죄부?ㆍ“낮잠 안자면 혼나야지” 3살짜리 발목 끌고 다닌 ‘정신나간’ 보육교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