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충킬러 모기채 4종(접이식·특대형식·중형식·휴대용)을 1만500~1만7900원에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3중 안전망으로 전류가 손에 닿지 않도록 설계됐고, 스위치 전원을 끄는 즉시 잔류전기가 사라져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롯데마트는 전했다.
또한, 모기채 외에도 탈부착형으로 간단하게 방문 및 현관에 설치해 모기 및 해충의 침입을 막을 수 있는 자석 방충망(현관용·방문용)을 정상가격 대비 20% 할인한 7600원에 선보인다.
다양한 크기와 용도의 모기장도 1만5900~3만9900원에 준비했다.
이동규 롯데마트 홈인테리어 상품기획자(MD)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모기와 같은 해충들이 많이 생겨 관련 상품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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