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이 해외매출 증가에 힘입어 1분기 37%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습니다.사물인터넷 기반의 AMI(지능형 검침인프라) 솔루션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은 1분기 매출액 96억원 영업이익 36억원으로 37%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이처럼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한 것은 노르웨이 소리아(SORIA) AMI 프로젝트의 매출이 올 1분기부터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현재 누리텔레콤의 AMI 해외 수주잔고는 약 900억원에 달합니다.경영지원부 조명관 이사는 "올해도 AMI 해외매출 비중이 40%를 웃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신용훈기자 sy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열흘 새’ 의정부 모텔서 나체女 시신 잇따라 발견..“겁이 난다”ㆍ트로트 라이벌 송대관·태진아, 전격 라이브 대결ㆍ故장진영 아버지, “전재산 기부 보도 어처구니없다..정정요구”ㆍ형부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 살해한 처제, 법정서 끝내 눈물ㆍ일본판 `미생` 7월 첫 방송…나카지마 유토 `장그래` 낙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