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1차협력사, 올해 1만8,000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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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협력사들이 올해 1만8천여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현대차그룹은 협력사 채용과 별도로 올해 정규직 1만여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전국 5개 지역에서 열린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 박람회에 취업 준비상 2만5천여명이 모였으며 1차 협력사들은 이번 박람회와 연계 채용될 인재들을 포함해 올해 1만8천여명을 고용할 방침입니다.올해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 박람회에는 부품 협력사, 정비·판매 협력사, 설비·원자재 협력사, 지역 강소기업 등 총 350개사가 참가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열흘 새’ 의정부 모텔서 나체女 시신 잇따라 발견..“겁이 난다”ㆍ서울 부산 16분 주파 ‘대박’...승객 사로 잡는 음속열차 카운트다운?ㆍ젝스키스 ‘다양한 음악’ 보여줄까? YG와 계약에 팬들도 심쿵!ㆍ형부 성폭행으로 낳은 아들 살해한 처제, 법정서 끝내 눈물ㆍ전현무, `굿모닝FM` 하차 논의 중..."목 상태 악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