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사진=한경DB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한경DB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오늘(11일)부터 진행될 예정인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음악방송 및 팬사인회에 정국의 참석 및 활동이 취소되어 이를 알려드립니다"며 방탄소년단 정국이 독감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한 "정국을 제외한 6명 멤버들의 일정은 모두 예정대로 진행된다.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활동을 기다리신 많은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