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 원인은?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40대 이상 중년 남성을 중심으로 통풍 환자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통풍 진료인원은 지난 2009년 20만1665명에서 2013년 29만2109명으로 5년간 44.8%, 연평균 9.7%씩 증가했다. 인구 10만 명당 진료인원도 같은 기간 연평균 8.9%씩 늘었다.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많았다. 2013년 남성 환자가 26만 6378명으로 여성보다 10배 이상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70세 이상이 인구 10만 명당 1273명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50대, 40대 순으로 조사됐다.통풍은 연령대가 높이질수록 더욱 조심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뉴스팀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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