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살균제 피해 관련 케톡스 수사협조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케톡스 수사협조 약속 관련 가습기 살균제 피해 유족 김덕종씨와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은 "덴마크 환경청이 한국 검찰의 케톡스(KeTox) 수사협조 요청 시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고 9일 밝혔다.김 씨 등 항의방문단은 이날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덴마크 환경청 마이클 쉴링 부국장과의 면담에서 쉴링 부국장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이어 "덴마크 검찰청의 국제범죄 수사전담 직원이 `범죄 소명자료를 첨부해 경찰에 접수하면 수사하겠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가습기 살균제 피해 항의방문단은 이날 오후 덴마크 국회 앞에서 환경단체 `지구의 벗` 활동가와 함께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태를 알리는 시위를 열었다.덴마크 업체 케톡스는 `세퓨` 가습기 살균제의 원료를 판매해 14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케톡스는 작년 폐업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산 대부도 조성호, 얼굴공개 후폭풍…가족ㆍ지인까지 ‘신상 탈탈’ㆍ‘실제 연인’ BJ·매니저 알몸과 성관계 장면 내보내...심지어 팬미팅도?ㆍ미란다 커, 145억 초호화 저택 구입…에반 스피겔과 결혼 임박?ㆍ최유정 변호사 누구? 정운호 전관로비 의혹 `전격 체포`ㆍ이라크서 차량폭탄 테러, 현장보니 `참혹`…11명 숨지고 40명 다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