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개성공단 기업과 정부 간 소통 지속…경영정상화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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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정부와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성공단 기업의 조속한 경영정상화에 매진하겠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통일부는 지난 4일 저녁 개성공단 기업 비상대책위원회, 근로자 대표 등과 간담회를 열어 피해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종합적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있음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엔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정기섭 비대위 대표 공동위원장, 윤옥배 영업기업협의회 비대위원장, 김용환 근로자협의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개성공단 기업 비상대책위와 근로자 대표 등은 기업 경영정상화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통일부는 기업들의 경영 정상활르 위해 정부와 기업간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날 통일부는 지난 4일 저녁 개성공단 기업 비상대책위원회, 근로자 대표 등과 간담회를 열어 피해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종합적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있음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엔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정기섭 비대위 대표 공동위원장, 윤옥배 영업기업협의회 비대위원장, 김용환 근로자협의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개성공단 기업 비상대책위와 근로자 대표 등은 기업 경영정상화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통일부는 기업들의 경영 정상활르 위해 정부와 기업간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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