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차려입은 주한 대사 가족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4일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 주최로 ‘2016 세계의상페스티벌’이 열렸다. 한복과 세계 각국 전통 의상을 소개하며 패션을 통한 교류 증진에 나선다는 게 행사 취지다. 이날 참석한 40여개국 주한 대사 가족 및 외교관들이 한복을 차려입고 무대 위에 섰
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