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포토] 차태현, '15년이 지나도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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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혁 기자 ] 배우 차태현이 4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엽기적인 그녀 2'(감독 조근식, 제작 신씨네)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차태현, 빅토리아 주연의 '엽기적인 그녀 2'는 원조 엽기적인 그녀(전지현)를 떠나보낸 견우(차태현)가 그의 인생을 뒤바꿀 새로운 엽기적인 그녀(빅토리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 신혼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차태현, 빅토리아 주연의 '엽기적인 그녀 2'는 원조 엽기적인 그녀(전지현)를 떠나보낸 견우(차태현)가 그의 인생을 뒤바꿀 새로운 엽기적인 그녀(빅토리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 신혼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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