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치킨에서 그라탕까지…과자로 요리맛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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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맛을 담은 스낵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 출시된 ‘스윙칩 간장치킨맛’은 바삭하고 두꺼운 생감자칩과 물결모양 굴곡에 베인 간장치킨의 양념맛이 조화를 이룬 감자칩이다. 실제 매장에서 사용되는 양념들을 분석해 만들어 간장치킨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게 오리온 측의 설명이다. 맥주 안주로 인기를 얻으며 출시 한달만에 250만개가 팔렸다.
토마토파스타맛으로 출시된 포카칩, 그라탕 맛을 더한 오감자, 예감 등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오감자 그라탕은 치즈를 올려 전자레인지에 돌려먹는 요리법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끌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윤현호 오리온 부장은 “단조로운 맛보다는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다른 음식을 접목한 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지난 3월 출시된 ‘스윙칩 간장치킨맛’은 바삭하고 두꺼운 생감자칩과 물결모양 굴곡에 베인 간장치킨의 양념맛이 조화를 이룬 감자칩이다. 실제 매장에서 사용되는 양념들을 분석해 만들어 간장치킨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게 오리온 측의 설명이다. 맥주 안주로 인기를 얻으며 출시 한달만에 250만개가 팔렸다.
토마토파스타맛으로 출시된 포카칩, 그라탕 맛을 더한 오감자, 예감 등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오감자 그라탕은 치즈를 올려 전자레인지에 돌려먹는 요리법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끌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윤현호 오리온 부장은 “단조로운 맛보다는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다른 음식을 접목한 제품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