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조건과 유동인구 갖춘 ‘웨스턴돔타워 3·4차’ 분양
웨스턴돔과 호수공원, 킨텍스에 이르는 일산 중심상권 일대가 핫 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가 일산 킨텍스~한류월드~호수공원~라페스타~웨스턴돔 일대 3.94㎢ 구간을 관광특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웨스턴돔 일대 오피스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실제로 ‘웨스턴853’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 당시 조기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해보였다.

이에 따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68번지에 위치한 ‘웨스턴돔타워 3•4차’ 오피스 분양에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웨스턴돔타워는 지하 2층~지상 10층의 규모의 복합 상업시설이며, 기업체 1700여 개와 점포 약 2500개가 성업 중이다.

1~2층은 상업시설, 3~9층은 오피스 303실로 나뉘어 있고, 전용 면적 10평에 가격은 평당 500만원대로 책정된 상태다.

특히 웨스턴돔타워 3·4차는 일산 중심상권에 위치해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인근에 웨스턴돔은 물론 라페스타, 롯데백화점 일산점, 원마운트, KINTEX, 한류월드, MBC드림센터, 일산호수공원,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모여 직장인 3만을 포함해 일일 유동인구만 약 17만 명을 끌어들이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웨스턴돔타워 3·4차 분양물량은 CGV아카데미, 신한생명 등 대기업위주의 회사로 임대된 회사보유분을 분양하는 것이다. 따라서 쉽게 찾아오지 않을 기회라고 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조건과 풍부한 유동인구 덕분에 웨스턴돔타워 오피스 분양에 관심을 나타내는 수요자들이 많다”며 “일반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전용 업무공간과 높은 상권 기여도를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