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겸손 발언 "난 평범하게 생겼다"… `옥중화` 속 잘생김은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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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는 자신의 외모가 평범하다고 말했지만, `옥중화` 속 그의 외모는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고수는 얼마 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외모 유지 비결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한 번도 내가 잘생겼다고 생각한 적 없다"며 "나는 평범하게 생겼다"고 답했다.이어 그는 `사람들이 고수를 `고비드(다비드 조각상처럼 잘생긴 고수)`라 부른다"는 말에 "그 별명의 출처가 어디냐. 모르겠다"고 말하며 수줍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그는 1일 방송된 `옥중화`에 첫 등장해 상단과 왈패조직의 우두머리로 거칠게 자라난 인물답지 않은 곱상한 외모를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근로장려금 기준? Q&A로 보는 근로ㆍ자녀장려금 수급요건 `지급일은?`ㆍ이번주 전국 날씨, 화요일까지 전국 많은 비 "우산 챙기세요"ㆍ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실제로 보니 대통령집 맞아? 소박ㆍ송중기, "송중기 스승이라 행복하다" 그의 연기 스승 화제ㆍ`SNL` 홍수아, 중국 아닌 한국서 인정받기 원해 "중국 활동? 돈 벌기 위한 것 아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